MBC구해줘홈즈스틸컷사진제공=MBC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신혼집을 찾는 헬스 트레이너 커플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내년 초 결혼을 계획으로 이미 함께 살고 있는 두 사람은 현재 살고 있는 원룸의 계약 만기를 앞두고 새롭게 시작할 신혼집을 찾는다.
방송에는 16년 만에 한국에 귀환한 브루노를 위해 집 찾기에 나선 코디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덕팀은 원조구멍 노홍철과 케미요정 임형준, 먹방요정 문세윤이 출격했다.
세 사람의 모습에 덕팀장 김숙은 “어느 코디가 잘할지 몰라 다 나갔다”며 셀프 디스를 했다.
이들은 자신들을 덕벤져스라 소개하며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했다.
먼저, 덕팀에서는 김광규와 노홍철이 연남동으로 출격했다.
첫 번째 집은 ‘연남동 연트럴파크 집’으로 연남동 카페 거리 중심에 있었다.
풀옵션에 탁 트인 풍경이 인상적이었지만, 엘리베이터가 없는 탑층에 복층의 층고가 낮아 아쉬웠다.
덕팀을 상대로 복팀에서는 예능대세 장성규와 장동민이 매물 찾기에 나섰다.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자리를 비운 복팀장 박나래의 빈자리는 방송인 붐이 채운다.
예능 치트키로 활약하고 있는 개그우먼 홍현희가 복팀의 지원군으로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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