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런닝맨스틸컷사진제공=SBS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직접 소품을 구해와 진행하는 미션을 펼쳤다.
멤버들은 각자 미션에 유리한 다양한 물건들을 직접 구해왔는데, 멤버들의 소품을 살펴보던 중 유재석은 “이거 나은이가 좋아하겠다. 2개 달라”며 지석진이 구해온 장난감 소품을 탐내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안양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된 최근 녹화에서 김종국은 오프닝부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지만, 반전의 ‘추격전 레이스’가 시작되자 레이스 최강자다운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지석진의 미션 도전이 끝난 후, 유재석은 누구보다 빠르게 뛰어가 딸 나은이를 위한 장난감 소품을 챙겼다.
촬영이 끝날 때까지 잊지 않고, 장난감 소품을 챙겨 평소 예능인 유재석이 아닌 아빠 유재석의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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