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 (마리텔 V2)’에서는 국민 초통령으로 불리우는 크리에티터 도티가 이지혜를 샌드박스 네트워크 사옥으로 초대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김소희 셰프의 '보조 셰프'로 셋째딸 송하영이 등장한다.
송하영은 김소희 셰프와 현지인들 사이에 빠르게 녹아들며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그녀는 김소희 셰프의 요리들을 보며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다!"라며 두 손 모으기, 부르르 떨기 등 귀여움 폭발하는 리액션으로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이처럼 미소를 잃지 않던 송하영이 '김소희 셰프 인생사'에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가수 김장훈은 폭발하는 숲튽훈의 가창력을 보여주면서 최성민과 우주소녀 엑시와 함께 야외무대를 꾸몄다.
보이숲코리아를 개최하면서 제2의 동방신기와 엑소의 멤버을 맞이했다.
김장훈은 지난 주에 힘든 싱어에서 노래 대결을 했고 우승을 하면서 건재함을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보이숲코리아에서 심사위원을 하게 됐다.
도티는 이지혜의 맞춤 컨설팅에 이어 거친 입담 순화를 위해 비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초등학생들의 고민상담 코너를 마련,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한 ‘언어순화 프로젝트’에 돌입한 것.
어린이들의 마음을 보듬는 도티 화법을 이지혜가 제대로 전수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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