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모 무엇...? 무릎냥이, 손만 대도 그르렁대는 개냥이... 왜 자꾸 내 손 잡구 자는건데... 심쿵하게 공주랑 풀리가 너무 착해서 아기냥이한테 엄마 옆자리도 내어주고, 우리 분홍이는 사람한테 버려진 기억이 언제 있었냐는듯 잘 지내고 있답니다! 부농이 꽃길걷자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개냥이 너무귀엽냥 ㅋㅋㅋ”, “결국 분홍이가 집사 간택을......”, “개냥이”, “부농이?분홍이죠”, “냥이가 부럽ㄷr..” 등으로 다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