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월 6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2만여 명의 K-POP 팬들을 열광시켰던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인천’이 13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인천'은 장예원 아나운서가 메인 진행을 맡았으며 엑소 첸, 아스트로 차은우 등이 스페셜 MC로 참여한다.
네이처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무대를 시작으로 칼군무의 정석을 보여준 더 보이즈, 시크한 매력의 CIX, 이번주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AB6IX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어서 명불허전 카리스마를 보여준 청하, 역주행의 아이콘 엔플라잉, 여심 녹이는 무대를 선보인 아스트로, 글로벌을 뜨겁게 달군 NCT드림의 무대도 함께한다.
'Feel Special'로 지난주 인기가요 1위에 빛나는 트와이스의 스페셜한 공연과 지난주에 컴백한 첸의 성숙해진 감성도 만나볼 수 있다.
트와이스 지효는 "오랜만에 슈퍼콘서트 무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연 "이전보다 열기가 뜨거워서 힘이 솟아오른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K-POP과 5G의 만남’이라는 부제로 진행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5G 네트워크를 통한 VR체험, UHD 라이브, UHD 실감 오디오 방송 등을 진행하며 진화한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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