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패션 업계의 리더 에스팀 그룹 김소연 총괄 대표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심영순은 황교익과 함께 푸드 쇼에서 호흡을 맞췄다.
제자와 함께 음식 시연을 나섰고, 고생하는 왕조리장을 보며 패널들은 안타까워했다.
심영순은 재료에 대한 설명을 하던 중 관객들에게 격앙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푸드 쇼가 끝난 후 그녀는 고생한 제자들과 함께 파주 두부마을을 찾았고, 제자들은 오랜만의 외식에 기뻐했다.
잠에 빠져 꿈에도 이 사실을 모르는 선수들은 계속해서 마사지를 받았다.
점점 강도가 심해져 뒤를 돌아봤다 현주엽 감독이 마사지를 하는 걸 보고 화들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현주엽 감독은 모두가 잠에서 깨자 “얼른 일어나 충분히 쉬었잖아”라며 “밥 먹으러 가자”라고 말했다.
김소연 대표의 회의 중 극과 극 표정이 포착돼 대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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