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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심정을 전해 웃음을…

기사입력 : 2019-10-16 07:12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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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희열은 13일 오전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서 "장윤주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좋은 사람' 뮤직비디오를 찍었다"며 "당시에 버스킹 밴드로 변신했다"고 말했다.


'방구석1열'에 첫 출연한 정재형은 다소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남의 집에 온 것 같다"고 말했고, 마냥 자신만만해 보이던 장윤주도 "나도 그렇다"라고 떨리는 심정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장윤주는 "지금부터는 내 집이다 라고 생각하자"고 해 웃음을 안겼다. 


유희열은 과거 MC 장윤주와 함께 작업한 ‘토이-좋은 사람‘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이야기하며 “과거 베니스에서 장윤주와 함께 실제 버스킹을 하며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는데, 촬영 중이라는 것을 몰랐던 행인들이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며 동전을 던져주곤 했다. 그때 우리가 실제로 한국판 ’원스‘였다”라고 회상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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