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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출동해 함께...? "청일전자 미쓰리"

기사입력 : 2019-10-16 07:35

사진=tvN
사진=tv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된 6회에서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은 직원들의 정리해고를 막기 위해 자진 사퇴를 결심했다.


그가 떠난 청일전자는 매일이 위기의 연속이었다.


부품 발주가 누락된 상황에 TM전자의 추가 물량 오더까지 받게 된 공장은 비상사태에 돌입했고, 직원들이 총출동해 함께 위기를 극복해냈다.


차서원의 넥타이 매무새를 만져주는 김상경의 다정 모먼트도 포착됐다.


까칠함이라고는 1도 찾아볼 수 없는 자상하고 섬세한 손길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극 중 유부장과 박팀장의 팽팽한 갈등은 온데간데없는 뜻밖의 ‘브로맨스’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청일전자 미쓰리’ 제작진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위기 속에도 서로에 대한 애틋함과 끈끈한 정으로 함께 버텨나가는 청일전자 패밀리의 모습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유부장의 부재 속에 이선심과 직원들이 각성하고, TM전자에 맞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반격을 준비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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