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만추` 첫 번째 타이틀곡 떨어지는 낙엽까지도는

기사입력 : 2019-10-16 09:48

스튜디오블루제공
스튜디오블루제공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헤이즈가 1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만추'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타이틀곡 ‘떨어지는 낙엽까지도’는 아련하고 그윽한 피아노 선율과 소규모 편성의 스트링 연주가 재지한 비트와 앙상블을 이룬 가을의 향기가 느껴지는 사운드의 곡으로, 헤이즈 특유의 감각적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다른 타이틀곡 ‘만추’는 레트로 팝과 시티팝을 동시에 어우른 장르로, 몽환적인 헤이즈의 보컬톤과 잘 어우러지는 빈티지한 음색의 악기와 리드미컬한 드럼으로 감각적인 편곡을 완성했다.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 크러쉬(Crush)가 피처링에 참여해 다채로운 사운드를 더했다.


외에도 기리보이(Giriboy), 콜드(Colde)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앨범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전작에 이어 헤이즈 특유의 감성이 깃든 자작곡으로 꽉 채웠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바로가기

인기 기사

글로벌대학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