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삼시세끼산촌편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에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박서준이 스테이크와 함께 8인분의 명란 파스타를 만들었다.
박서준은 산촌을 방문하며 스테이크, 파스타 재료를 제작진 몰래 가지고 왔고, 염정아는 기뻐하며 제작진과 협상했다.
제작진은 "손님이 가져온 거니까 드시라"고 허락했다.
줄넘기 도전에 앞서 염정아는 “괜히 몸풀기를 하지 않겠다"며 긴장했고 박서준은 그래도 해보는게 낫다며 염정아에게 준비운동을 권했다.
박서준과 박소담은 함께 텃밭에서 채소를 따왔다.
박소담은 채소를 많이 따서 킵 해두자는 편이었고 윤식당을 경험한 박서준은 정해진 양만 따서 먹자고 하는 편이었다.
그날 밤 박서준은 감바스까지 만들어 염정아, 윤세아를 감동시켰다.
윤세아는 "요리 잘하네"라고 칭찬했다.
염정아는 돈을 내면서 멤버들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괜찮다며 염정아를 다독였다.
윤세아는 "언니가 줄넘기를 하면서 점점 펼쳐지더라"라고 말했다.
다음은 면 삶기였다.
박서준은 8인분의 면을 삶아내 눈길을 끌었다.
염정아는 마당 한 편에 있던 허브 로즈마리를 따왔다.
박서준은 솥뚜껑에 올리브유를 넣고 고기를 구워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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