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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을 하며 철벽을 쳐왔던 ‘라디오스타’

기사입력 : 2019-10-16 12:36

사진=MBC라디오스타방송캡처
사진=MBC라디오스타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과거 억대 사기를 당한 사연을 고백하는 오세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세근은 김연경을 배려해 대신 거절을 하며 철벽을 쳐왔던 것이다.


오세근은 “김연경이 일반인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여 김연경으로부터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했다.


오세근은 배구선수 김연경과 동일 인물에게 억대 사기를 당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오세근은 농구선수 연봉 3위라고 고백했다.


“작년에는 제가 연봉 1위였는데, 부상을 당하고 그래서. 김종규 선수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지금 연봉은 7억 정도 된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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