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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은 점점 한 명씩 취침을 포기하고?? ‘정글의 법칙’

기사입력 : 2019-10-16 16:47

정글의법칙김병현이허당미를발산한다SBS제공
정글의법칙김병현이허당미를발산한다SBS제공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하연주는 배낭을 뺏겨 반팔이었는데 밤에 너무 추웠다며, 좋아했던 박상원도 춥고 떨리고, 몸 안에 모래가 다 들어와 정말 힘들었다 말했다.


병만족은 점점 한 명씩 취침을 포기하고 나왔다.


김병만, 허재와 박상원이 깨있었는데 하연주는 박상원이 춥다니까 마지막 옷까지 자는데 덮어줬다 말했다.


박상원은 그냥 준건데 자니까 뺏을 수 없었다 말했다. 


병만족은 추위 속에 쉽게 잠들지 못하고 취침을 포기했다.


병만족장은 부족원들을 위해 불이 꺼지지 않게 불을 지키다 바다로 향했다.


물이 빠진 때를 놓칠 수 없었던 것.


김병현은 시작부터 예상 밖의 허당미를 발산했다.


숲에서 발견한 흙더미를 파며 “개미집인가?”라며 호기심을 보였지만, ‘소똥’이라는 현지인의 설명에 민망해하며 발걸음을 옮기기도 했다.


지정생존 2일차 제작진이 병만족의 24시간 개인 짐 없이 살아보니 어떠냐며 짐을 돌려주자 병만족이 정말 기뻐했다.


하루에 한 번 주어지는 선택의 시간, 땀박으로 한 명씩 그림 중 하나를 선택하기로 했다.


첫 주자로 하연주가 땀박에 들어갔다.


마지막날 병만족은 생존종료를 위한 실마리, 힌트를 찾아야했다.


마지막 날 특별한 미션의 힌트가 산과 바다에 숨겨져 있어산이냐 바다냐 각자 선택한 곳에서 생존종료를 위한 힌트를 찾아야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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