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첫 번째 미니앨범 '오버 앤드 오버(Over and Over)’를 발표한 케이(김지연)은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한 주 간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틀곡 '아이 고(I Go)'의 무대를 선보였다.
정대현은 오랜만의 컴백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눈 뗄 틈 없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매 무대마다 100% 라이브로 소화해 격한 퍼포먼스에도 흐트러짐 하나 없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첫 솔로 타이틀곡 '아이고(I Go)'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하는 성장 동화로 힘들고 지치는 날들 안에서 항상 곁에 있어 주는 빛 같은 존재들 덕분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더 높게 날 수 있다는 희망찬 이야기를 담았다.
첫 주 음악방송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케이(김지연)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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