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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박예진 분의 모습 또한 호기심을! ˝나의 나라˝

기사입력 : 2019-10-17 14:13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측은 4회 방송을 앞둔 12일, 서로 다른 길 위에서 위기를 맞은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과 필연적으로 얽히는 이방원(장혁 분), 이성계(김영철 분), 강씨(박예진 분)의 모습 또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11일 방송된 ‘나의 나라’ 3회에서는 각자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서휘, 남선호, 한희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희재는 이화루를 떠나 포천부인 강씨에게로 갔다.


군역으로 요동에 끌려간 서휘는 사흘을 버틸 수 없다는 오합지졸 선발대들을 이끌고 일주일을 버티고 있었다.


오직 동생 서연(조이현)에게 돌아가기 위해서였다.


이화루를 떠난 한희재의 선택은 포천부인 강씨(박예진)였다.


이성계가 요동 정벌을 떠난 사이 최영 측이 가솔들을 볼모로 잡을 수도 있는 상황. 강씨를 지킬 누군가가 필요했다.


이미 온기가 빠진 강씨의 집으로 무작정 찾아간 한희재는 정벌이 끝날 때까지 그녀를 지키겠노라 약조하고 곁에 남게 됐다.


요동의 서휘는 위화도의 본대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자 화살로 선발대의 상황을 알리는 전령을 보냈다.


‘나의 나라’ 제작진은 “새 나라 조선이 세워지기 시작하면서 서휘, 남선호, 한희재의 운명이 소용돌이치기 시작한다. 이성계와 이방원의 본격적인 등장이 이들의 삶에 어떤 파란을 가져올지 지켜봐 달라”며 기대감을 자극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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