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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홍경민은 가는 봄 오는 봄을?

기사입력 : 2019-10-17 14:14

KBS불후의명곡전설을노래하다방송캡처
KBS불후의명곡전설을노래하다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1950년대 최고의 여가수 故 백설희 특집으로 꾸며졌다.


첫 번째 무대에 오른 홍경민은 '가는 봄 오는 봄'을 선택했다.


홍경민은 소프라노 고현주와 함께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다.


김태원은 "빠른 노래를 하는대도 슬픔이 있었다"며 "저런 노래가 잘 어울린다"고 홍경민의 애절함을 칭찬했다.


박완규는 "경민 씨가 락을 좋아하는데 무대에서 원을 푼 거 같다"고 밝혔다.


문희준은 "송가인씨랑 '미스트롯'에 같이 출연하셨잖아요. 지난 번에 송가인씨가 나오셔서 우승을 하셨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물었다.


숙행은 "우승한 날 같이 있었어요. 송가인이 트로피를 보여주며 '언니~'라며 자랑을 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하며 "저도 트로피를..."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연도 "오늘은 스캣이 중요한 무대인데 내가 '드밥'으로 넣으면 어머니는 '샤밥'으로 넣어줘 의견 차이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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