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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펀딩” 모습은 기분 좋은 웃음을…?

기사입력 : 2019-10-17 14:21

사진=MBC같이펀딩방송캡처
사진=MBC같이펀딩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 (연출 김태호 현정완)에서는 태극기함 프로젝트 뜻깊은 여정과 새로운 아이템 ‘같이 사과’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준상의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국가 행사 무대에 오르는 장면은 감동을 안겼고, 농가 피해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 농부들과 어우러지는 모습은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주인공들이 꺼낸 아이디어에 공감하고, 같이 아이디어를 완성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들었다.


‘같이 펀딩’이 볼수록 빠져드는 ‘볼매 예능’의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이고 있다.


의미 있는 일을 같이 만들어가는 재미가 통한 결과 ‘같이 펀딩’ 9회는 최고 시청률 6.6%를 기록했다.


유준상은 “이 태극기함은 이석우 디자이너가 디자인했다. 태극기는 중소기업이 모여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태극기함을 만들며 ‘찐’ 애국심을 보여준 유준상은 동료 뮤지컬 배우인 엄기준, 민영기, 김법래와 함께 ‘국군의 날’행사에 초대받았다.


유준상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국군의 날 행사 리허설에 참석하는 열정을 보였다.


더불어 데니 태극기 강하와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등 기상 악화로 인해 본식에서 취소된 행사들의 리허설 장면이 담겨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같이 펀딩’ 네 번째 프로젝트는 장도연이 준비한 ‘같이 사과’다.


장도연은 최근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본격적인 펀딩에 앞서 충주의 한 과수원을 찾아 낙과 줍기부터 사과 따기를 직접 경험해보며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예열을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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