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퀴노아를 고구마와 섞어 고구마밥으로 해먹을 수도 있다. 깨끗하게 씻어 불린 쌀과 한입 크기로 자른 고구마를 찬물에 담가 전분기를 제거하고, 퀴노아는 가는 체에 밭쳐 씻는다. 이후 냄비에 쟤료들을 넣은 뒤 물이 끓으면 15분간 더 끓이고 10분간 뜸을 들인 후 섞으면 고구마밥이 완성된다.
대상으로 한 제품이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다. 퀴노아로 만든 미숫가루는 우유에 적정비율을 타서 먹으면 건강에 좋고, 라이스크런치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유식을 아기에게 해 먹이면 성장기 유아에게 충분한 영양소 공급을 해줘 두뇌활동을 활발히 하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기들에게 이유식으로 해 먹여도 좋다. 단백질과 칼륨 성분이 풍분해 성장기 유아의 골격 형성과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된다.
퀴노아로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은 매우 많다. 퀴노아를 쌀과 섞어 만든 잡곡밥, 신선한 야채와 잘 씻은 퀴노아를 적절한 비율으로 섞어 샐러드 등으로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