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케이재원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노래'는 감성적인 보이스와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명품 발라더'로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는 성시경의 소극장 콘서트로, 알찬 셋리스트와 감성 가득한 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콘서트는 비교적 작은 규모의 무대로 진행되어 겨울에 어울리는 성시경의 발라드를 한결 가깝게 또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남다른 입담을 가진 그가 어떤 무대 구성으로 관객을 울고 웃게 만들지 팬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시경 콘서트는 상반기 8년 연속 퍼펙트 매진을 기록할 만큼 팬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성시경은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제주 아트센터 대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23일과 24일 강원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내달 30일과 12월 1일에는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엑스포홀에서 '2019 성시경 소극장 콘서트 '노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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