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뮤직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유니버설뮤직 측에 따르면 림킴은 이날 오후 6시 첫 EP ‘제너레아시안(GENERASIAN)’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앨범 제작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되기도 했다.
약 2천 명의 후원으로 9천만원 이상의 금액을 모금해 '제너레아시안'이 탄생했다.
타이틀곡 제목 ‘옐로’는 황인종을 의미하는 것으로 아시안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메시지를 강렬한 사운드에 담아 전달하였다.
뮤직비디오 역시 림킴의 새로운 모습을 담고 음악적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고자 했다.
중국 상하이에서 이틀간 촬영한 ‘옐로’ 뮤직비디오는 88 Rising과 꾸준히 작업해 온 대만계 미국인 여성 감독 크리스틴 유안(Christine Yuan)이 메가폰을 잡았다.
‘옐로’와 또 다른 타이틀곡 ‘몽’의 뮤직비디오 역시 모두 크라우드 펀딩 모금액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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