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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매장량과고갈’ 중요한 자원 중 하나로 석유자원의 개발과 비축

기사입력 : 2019-10-19 02:38

석유
석유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석유는 중요한 자원 중 하나로, 석유자원의 개발과 비축 및 석유 유통구조의 개선에 관한 사업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국석유공사(Korea National Oil Corporation, KNOC)는 이에 관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시장형 공기업이다. 1979년 3월 설립되었다.


석유 제품이 없다면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석유로 만든 기름은 움직이는 부품이 존재하는 물건의 윤활제로 사용된다. 그 외에 난방 장치를 위한 연료를 만드는데 사용되며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물품에도 포함되있다. 석유가 없다면 보다 편한 일상생활을 누리기 힘들 것이다.


관련된 법률도 활발하게 개정되고 있다. 석유제품수급보고시스템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은 제정 이후, 보고방법은 직접 보고하거나 온라인에서 전산시스템 등으로 변경됐다. 한국석유관리원이 불법석유제품유통 차단대책의 일환으로 개정한 시스템이다.


매장량은 공인력있는 에너지기업인 BP에 따르면 1조7000억 배럴으로, 가채연수(석유를 캐낼 수 있는 시간)는 약 50년으로 예상됐다. 지역별 석유매장량은 중동이 여전히 47%로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석유는 언젠간 고갈될 에너지이기 때문에, 깨끗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 자원을 찾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석유의 기원은 지구상에서 플랑크톤이 등장하기 시작한 6억 년 전~백만년 사이의 지질시대에 만들어졌다. 특히 매장량이 1위를 기록하는 중동지역 석유는 대부분 공룡의 활동무대가 되었던 중생대 쥐라기와 백악기의 지층에서 생성된 것이다. 대부분 유전은 그 사이의 지층에서 발견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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