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용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최준용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구스럽게도 많은 분들께서 축하를 해주셨네요. 정말로 몸둘 바를 모르게 감사드립니다. 걱정과 우려를 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신 듯 하지만 보란듯이 잘 살겠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12일 최준용은 15살 연하의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편 최준용은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야인시대', '사랑과 야망', '아내의 유혹' 등에 출연했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