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라디오쇼'(사진=공식인스타그램캡처)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지난14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하리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박명수는 이날 "하리수 씨가 전성기 시절 하루에 행사비로 1억 원 이상을 벌었다는 말이 있더라"라고 언급했다.
하리수는 "집에 오래 있어야 30분~1시간이었다"며 "3일 동안 잠 한숨 못 잔 적도 있다. 진짜 바빴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강아지 의류 사업을 새로 시작했는데, 앞으로 10년은 더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다"며 "굳이 방송을 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쉬고 있다"고 설명했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