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민낯도 과감하게 공개했을 뿐만 아니라 우드로 꾸민 테라스 리모델링에 나선 모습으로 단숨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경수진은 시원하게 세안한 뒤 테라스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의 아침식사는 사과 반쪽과 커피로 간단했다.
특히 물 세안만 했을 뿐인데도 경수진은 아름다운 민낯을 자랑해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을 받았다.
한편, 그의 집은 거실, 방 1개인 집에 넓직한 테라스가 눈에 띄었다. 현재 집은 3개월째 거주 중이라고. 특히 심플한 인테리어로 미니멀을 지향해 눈길을 끌었다. 테라스 또한 곳곳에 블루베리부터 애플민트, 바질 등 작물들을 살뜰하게 키워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