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캡처[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배우 간미연, 황바울의 첫 만남, 첫 인상에 대한 이야기가 관심을 끈다.
지난 5일 네이버TV '언니에 쌀롱' 채널에는 '쌀롱을 뒤집어 놓은 한예슬 대표님의 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4일 방영분이다.
특히 간미연은 90년대 대표적인 걸그룹 활동을 펼쳤기에, 이날 또래 방송인들의 팬심도 넘쳤다. 홍현희는 간미연의 대표적인 붙임 앞머리 스타일을 선보이며 춤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바울은 당황한 미소를 짓더니 "미연씨가 좋아할 것 같다"고 말하며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이날 황바울은 간미연과 첫 만남에 대해 "애봉이가 제 공연을 보러왔다. 너무 신기하기도 했고 아기 같았다"고 회상했다. 또 메이크업 중인 예비신부를 보고 "벌써 예쁘다"는 말로 주변의 탄식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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