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강기성 기자] 10일 삼성증권은 롯데케미칼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594억원으로 시장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현렬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수요 위축영향과 나프타 급락에 따른 부정적 레깅효과(원유 구매시기와 석유제품 판매시기 사이의 유가 변동에 따른 마진 등락효과)에 기인한다”고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1426억원으로 시장전망치 1629억원(-12%)를 하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