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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600억 달러 통화스와프에 코스피 탄력, 장중 매수 사이드카 발동

김진환 기자 | 입력 : 2020-03-20 13:30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으로 출근하며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으로 출근하며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비욘드포스트 김진환 기자] 코스피지수가 19일 체결된 600억 달러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에 투자심리 개선에 힘을 받으면서 급등세가 이어지가 장 중 한 때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다르면 코스피200 선물거래종목 중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돼 프로그램매매 매수(매도)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했다.

gbat05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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