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최근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관리 및 예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및 소외, 취약계층을 위해 닥터헬케가 나섰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헬케는 적은 소득으로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저소득층과 면역력이 낮아 매일 불안감과 싸우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나눔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닥터헬케가 실시하는 '건강나눔 캠페인'은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휴먼인러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닥터헬케 건강기능식품 제품 구매 시 구매한 고객의 이름으로 휴먼인러브에 비타민D가 자동으로 기부되는 방식이다. 건강나눔 캠페인 참여 방법은 닥터헬케 제품 구매 후,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을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닥터헬케 관계자는 "저소득층과 위축된 환경 속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드리고 싶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뼈의 형성과 유지 및 골다공증 발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비타민D 기부를 통해 소외, 취약계층에 계신 분들과 어르신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캠페인에 참여하신 분들께는 연말정산에 기부금 세액공제가 가능한 기부금 영수증도 함께 발급해드리고 있으니 많은 분들께서 함께 기부의 손길을 내밀어주시길 바란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닥터헬케의 '건강나눔 캠페인'은 닥터헬케 제품에 한하여 진행되며, 캠페인의 기부 제품은 매월 말일까지 게시판을 통해 신청받은 후 휴먼인러브를 통해 일괄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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