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지난달 30일 출시된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아이폰12 PRO 모델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아이폰12 모델과 아이폰12 PRO 모델은 각 6.1인치 크기를 갖췄으며 OLED가 적용된 슈퍼레티나XDR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프로세서는 전작에 비해 성능이 50%가량 향상된 A14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되었고 메모리는 각 4GB RAM에 64GB, 128GB, 256GB 스토리지, 6GB RAM과 128GB, 256GB, 512GB 스토리지가 제공된다.
색상은 아이폰12 모델에 그린, 블루, 블랙, 레드, 화이트가 제공되며 아이폰12 PRO 모델에 실버, 골드, 그래 파이트, 퍼시픽 블루가 지원된다.
아이폰12 모델과 아이폰12 PRO 모델이 인기를 끄는 한편 아이폰12 MINI 모델과 아이폰12 PRO 모델의 출시가 열흘도 채 남지않은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각 모델은 오는 13일 사전예약 기간을 거친 뒤 일주일 뒤인 20일 정식 출시된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에서는 아이폰12 MINI 모델과 아이폰12 PRO MAX 모델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해 사은품으로 최대 30% 단말기 즉시 할인과 정품 에어팟프로, 애플 정품무선충전기를 증정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지난달 출시된 아이폰12 모델과 아이폰12 PRO 모델의 할인혜택을 강화해 각 70만원대, 90만원대 특가로 판매하고 아이폰11, 아이폰11 PRO, 아이폰11 PRO MAX 모델을 최대 60% 할인하며 아이폰X, 아이폰XR 등을 추가 결제금 없는 현금가 무료로 제공해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 외에도 아이폰SE2 모델 구매 즉시 할인을 적용해 10만원대 특가로 판매하거나 정품 에어팟프로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을 각 30만원대, 50만원대 특가로 판매한다.
‘맘스폰’ 관계자는 “아이폰12, 아이폰12 PRO 모델의 할인혜택이 높아진 지금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시기이며, 아이폰XR, 아이폰11, 아이폰SE2 등 기존 LTE 모델의 재고 소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니 서두르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소식 및 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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