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유모차, 카시트 전문브랜드 페도라가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다기능 카시트 ‘2021년형 페도라 C5+’를 리뉴얼 재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페도라 C5+’는 9개월부터 12세(~36kg)까지 긴 사용기간으로 아이의 성장 발달에 맞추어 3단계 모드로 조절하여 체계적인 맞춤 사용이 가능한 카시트이다. 성장 단계에 따라 2~3개의 카시트를 새롭게 구매해야하는 불편을 해결함과 동시에, 다이얼 방식의 시트각도 조절시스템, 탈부착이 용이한 지퍼 타입의 시트커버, 컵홀더 장작 등 다른 카시트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하고 섬세한 기능으로 가격 대비 효용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측면 3중 보호, 5점식 안전벨트를 적용하여 안전성을 높였으며, 10단계로 조절되는 헤드레스트로 아이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페도라 카시트 관계자는 “페도라 C5+는 소비자들의 누적된 경험과 검증을 통해 시장에서 인정받은 제품으로, 부드러운 감촉과 쿠션감을 보완한 패브릭 소재를 새롭게 적용하여 리뉴얼됐다”고 전했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의 위생은 건강과도 직결되어 수시로 세탁을 해서 먼지나 세균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한데, 대부분의 카시트는 사용자가 직접 커버를 벗겨내는데 어려움이 많아 전문업체에 클리닝 서비스를 의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페도라 C5+’는 지퍼 타입의 커버로 쉽게 시트커버를 탈부착할 수 있어 사용자가 주기적으로 직접 카시트를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현대 hmall에서는 C5+ 리뉴얼 출시를 기념하여 16일부터 C5+를 구매하면 푸짐한 사은품 증정과 신세계 상품권(2만원)을 받을 수 있는 함께 우선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페도라 C5+는 16일부터 페도라 자사몰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각 온라인 판매처에서 판매가 재개될 예정이며, 현대 hmall에서는 리뉴얼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사은품 혜택과 함께 신세계 상품권을 추가 증정하는 구매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