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글로벌 유통 전문기업 문명인은 지난 40년 동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사업을 꾸준히 진행했던 성창에프앤지와 상호간 독점적 협력업무 계약을 체결하고,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이 귀여운 캐릭터로 탄생한 '타이니탄'을 활용한 타이니탄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문명인은 현재 대규모의 연간 공급계약을 전 세계 글로벌 회사와 체결을 진행중에 있으며, 성창에프앤지는 본격적인 대량 마스크공급을 위하여 생산에 돌입했다.
올해 야심차게 출시하는 타이니탄 마스크는 자수방식을 사용하여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하고, 재사용이 용이하도록 마감을 처리한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타이니탄 마스크는 본 상품이 정품임을 증명하기 위하여, 홀로그램 및 바코드를 사용하여 구매한 고객들이 모조품의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도록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원작사와 제조사, 판매사를 정확히 기입하여 판매할 예정으로 내용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성창에프앤지, 문명인을 인쇄한다.
문명인은 타이니탄 마스크를 올해 한국, 미국, 일본, 이태리, 프랑스, 중동, 아시아 일부를 비롯한 전 세계 글로벌 유통기업들에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타이니탄 디자인을 활용한 다른 종류의 라이선스 상품(우산, 장화, 장갑, 목도리 등) 또한 차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문명인의 관계자는 "타이니탄 마스크 사업에서 약 2,000억원의 수주를 확보했고, 계속하여 여러 유통사들과 협업하여 수주량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