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에 대한 소식이 연일 전해지는 가운데 지난 14일 여러 외신 및 전문가에 의하면 갤럭시S21 시리즈는 각 6.2인치 갤럭시S21, 6.7인치 갤럭시S21 플러스, 6.8인치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로 세분화 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3가지 모델 모두 120Hz 주사율이 지원되며 카메라 성능 역시 기존보다 대폭 상향 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은 1억 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가 장착되고 1200만 화소 초광각 렌즈와 망원렌즈, 센서 등이 탑재될 전망이다.
줌인 기능은 최대 10배 광학줌과 100배 스페이스 줌 기능이 지원될 예정이다. 갤럭시S21 모델과 플러스 모델에는 1200만 화소 메인, 초광각, 6400만 화소 망원 렌즈가 탑재될 전망이다. 각 모델은 내년 1월 중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갤럭시S21 시리즈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높은 한편 기존 모델인 갤럭시노트10, 갤럭시S20 FE 등의 출고가 및 공시지원금이 크게 조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재고소진 및 판매실적 만회를 위한 통신3사 및 제조사의 전략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에서는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을 각 10만원대, 20만원대 특가로 판매하고 갤럭시S20 FE 모델의 가격을 90% 할인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갤럭시S20,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을 각 30만원대, 40만원대, 50만원대 특가로 판매하고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의 가격을 최대 70% 할인가로 제공하여 고객의 부담을 덜어준다.
이 외에도 LTE 스마트폰의 할인혜택을 강화해 갤럭시Z 플립 모델과 갤럭시노트9 모델을 각 10만원대로 할인하고 갤럭시S9 플러스 모델은 5만원대 특가로 제공하며 갤럭시A31, 아이폰XR 256GB, 갤럭시S9 등을 추가 결제금 없는 현금가 무료로 판매한다.
‘맘스폰’ 관계자는 “갤럭시S20 FE,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등 인기 5G 모델의 가격이 크게 인하된 지금 구매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며 갤럭시Z 플립, 갤럭시노트9 등 LTE 모델의 재고소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니 서두르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소식 및 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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