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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디플레이스, 무인 운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한경아 기자 | 입력 : 2020-11-20 12:02

스터디카페 디플레이스, 무인 운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주목받고 있는 것은 언택트, 즉 비대면 서비스이다. 몇 개의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종종 마주할 수 있었던 무인 결제 시스템은 이제 뉴노멀이 되었고 대면 결제보다 비대면 결제를 선호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무인 결제 시스템 키오스크는 카페, 식당. 영화관뿐만 아니라 병원과 학원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되고 있다. 총무의 존재가 익숙했던 독서실도 키오스크를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디플레이스’ 역시 키오스크로 이용권 결제, 입실, 퇴실, 좌석 선택 등을 운영한다. 이용자는 자유롭게 이용권을 구매하고 좌석을 변경할 수 있으며, 타인과의 접촉을 줄일 수 있어 안전함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맹점주의 입장에서는 매장 상주 인원이 없어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다.

디플레이스는 키오스크 외에도 스마트 IoT시스템을 활용해 냉난방기, CCTV, 좌석 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어 무인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독서실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디플레이스는 교육문화콘텐츠 기업 디에이멘이 설립한 스터디카페 브랜드로 이용자의 학습 효율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18년 교육업의 노하우를 토대로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동선까지 신경 쓴 자리 배치로 불필요한 방해 요소를 제거한 학습 공간을 마련한다. 학습 취향에 맞춰 오픈 공간, 1인 공간, 스터디룸 등의 좌석을 선택할 수 있어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다.

디플레이스는 현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언택트 운영은 물론 오픈 전 매장 방역과 소독, 소독제 상시 비치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학습 공간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매장 내 사각지대 없는 CCTV 설치로 방역과 방범을 모두 신경 써 안심할 수 있다.

한편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는 꾸준한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어 예비 창업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디플레이스의 창업과 관련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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