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 주최 ‘G Food Show 2020’이 행사 참가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말레이시아 수출 화상상담회’와 ‘국내 MD 유통 화상상담회’을 3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다. 킨텍스 3층에 마련된 유통 화상상담회장에서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사 MD들이 행사 참여기업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G Food Show 2020을 주최해 진행하고 있는 경기도는 이번 행사에서 중소식품기업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B2B 판로개척이라는 취지에 맞게 G푸드의 수출 및 유통 채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는 말레이시아를 판로개척 협력국가로 지정, 현지 바이어와 ‘화상수출상담회’를 개최하며 30여 건 이상의 수출상담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경기 중소식품기업들의 국내외 유통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한 '우수MD초청 유통상담회'도 행사 기간 동안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