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누계 202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200명대를 기록한 25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뉴시스> 경북 구미시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송정동 10대, 옥계동 20대 등 이날 하루 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은 확진자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감염자의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현재 구미지역 확진자는 202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