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944명 가나가와 432명 오사카 307명 아이치 294명 등
59명 추가로 숨져 총 사망자 3456명 달해
도쿄 944명 가나가와 432명 오사카 307명 아이치 294명 등59명 추가로 숨져 총 사망자 3456명 달해
<뉴시스> 일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000명을 훨씬 상회하는 급증세를 보이면서 누적 환자가 23만명을 넘어섰다.
또한 효고현 11명, 오사카 8명, 가나가와현 5명, 도쿄 4명, 홋카이도와 아이치현 각 3명 등 열도 전역에서 59명이 다시 숨져 총 사망자도 3500명에 다가섰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30일 들어 오후 11시59분까지 3852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일일환자는 1일부터 재차 2000명대로 크게 늘어났다가 7일 1500명대로 줄었지만 8일 이래 다시 2000명을 훨씬 넘어서고 12일에는 처음으로 3000명을 돌파했으며 23일엔 3270명, 24일 3740, 25일 3831명, 26일 3881명으로 연일 사상최다를 경신했다. 27일과 28일에는 2948명, 2400명으로 3000명 밑으로 내려갔지만 전날 3609명으로 증가했다.
도쿄도에서는 역대 두번째인 944명, 가나가와현 432명, 오사카부 307명, 사이타마현 244명, 아이치현 294명, 지바현 218명, 효고현 188명, 후쿠오카현 189명, 홋카이도 133명 등이 추가 감염해 누계환자가 23만1935명에 달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효고현에서 11명, 오사카부 8명, 가나가와현 5명, 도쿄도 4명, 홋카이도와 아이치현, 군마현 각 3명, 교토부와 지바현, 나라현, 기후현 각 2명, 미에현과 사이타마현, 미야기현, 오카야마현, 이와테현, 히로시마현, 에히메현, 구마모토현, 후쿠오카현, 후쿠시마현, 나가사키현, 나가노현, 시즈오카현, 가고시마현 1명씩 합쳐서 59명이 이날 숨져 사망자는 3443명으로 증가했다.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3456명이 지금까지 목숨을 잃었다.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23만1223명이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합치면 총 확진자는 23만1935명이다.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감염한 일본인과 중국인 여행객, 귀국 환자 등 23만1223명의 분포를 보면 도쿄도가 5만8840명으로 전체 4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