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601번째
<뉴시스> 충북 청주시는 서원구에 거주하는 3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무증상자인 A씨의 감염경로는 현재 확인되지 않고 있다.
A씨는 전날 지역 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오후 2시20분께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의 동거가족은 3명이다.
방역당국은 A씨의 접촉자와 이동경로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A씨는 청주 601번, 충북 1708번째 확진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