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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도돌...'한관종', 효과적인 제거 방법은?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1-03-20 09:00

오돌도돌...'한관종', 효과적인 제거 방법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피부에 나타나는 이상 증상들은 한 번 생기면 좋아지기 보다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가운데 봄철을 맞아 눈가에 오돌토돌하게 발생한 작은 피부병변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로 눈 주변에 발생하는 병변으로는 검버섯, 비립종, 한관종 등이 대표적이다. 그중 물사마귀 일종인 한관종은 진피층의 땀관이 증식되어 나타나는 피부 질환으로 눈 주변 뿐만 아니라 볼, 이마 등에 주로 발생되고, 심한 경우에는 전신성 한관종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한번 발생되면 저절로 없어지지 않고, 치료가 까다로운 피부질환으로, 눈에 띄는 얼굴부위에 많이 발생될 경우 심미적 스트레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과거 한관종 치료는 피부를 깎아내는 방법을 주로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색소침착이나 흉터 등의 부작용 우려가 적은 드릴(핀홀)법이 보다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드릴(핀홀)법은 시술 부위에 미세한 구멍을 낸 후 레이저를 이용해 한관종의 뿌리에 해당하는 한선을 제거하여 발생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에 재발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특히 마이크로빔을 이용한 저통증 핀홀법의 경우 통증이나 시술 후 붓기가 적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적으며, 붉어짐이나 딱지와 같은 후유증도 매우 적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드릴(핀홀)법은 오래되고 융합된 한관종의 경우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단, 한관종은 발병부위의 뿌리가 깊기 때문에 한 번에 무리하게 욕심을 내어 치료할 경우 흉터나 켈로이드를 남길 수 있어 여러 차례 나누어 치료하는 것이 좋다.

강남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원장은 “오래된 한관종의 경우 뿌리까지 제거해야 재발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그중 드릴(핀홀)법은 레이저 시술 후 재생테이프를 붙일 필요가 없을 정도로 붉어짐이나 통증이 적어 긴 휴가를 내기 힘든 직장인들도 보다 쉽게 치료가 가능한 방법이다.” 고 전했다. 다만, 의료진의 섬세한 치료가 요구되기 때문에 많은 시술과 경험이 많은 곳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덧붙였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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