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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 카페 '솜씨살롱(ㅅㅆㅅㄹ)', 문화 체험·선물 가능 DIY 이색 체험 서비스 선보여

한경아 기자 | 입력 : 2021-04-14 15:39

애월 카페 '솜씨살롱(ㅅㅆㅅㄹ)', 문화 체험·선물 가능 DIY 이색 체험 서비스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제주도 애월 카페 '솜씨살롱(ㅅㅆㅅㄹ) '은 문화 체험·선물 가능한 DIY 이색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늑하고 세련된 카페 공간과 함께 차별화된 DIY 키트 아이템을 마련하며 커플 데이트 장소, 가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제주도 편을 통해 전파를 탄 이래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4월 11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77화 '제주로 날아가는 아빠 학교 편' 방송에서 도플갱어(도연우, 도하영)와 아빠 도경완이 방문한 감성소품카페로 등장하며 눈도장을 받았다. 도경완과 아이들은 복합문화공간 솜씨살롱에서 헤나키트를 활용한 이색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솜씨살롱의 DIY 키트 체험은 천연자개모빌, 동백꽃과 한라봉 파우치, 휴대용 비누, 그립톡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작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제품은 제주도 고유의 매력 포인트가 담긴 것이 특징이다.

천연자개모빌은 형형색색의 아름다움과 미려한 디자인을 갖춘 인기 만점의 인테리어 악세사리다. 자개를 엮어 모빌을 만들어보는 키트로 블루 그라데이션의 청량한 색감이 돋보인다. 제작 난이도가 쉬워 누구나 체험에 도전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소중한 지인의 선물, 자녀의 방 꾸미기 용도 등 다방면에 걸쳐 활용이 가능하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주 동백꽃, 한라봉 이미지의 파우치 만들기 키트도 인기다. 제주도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반영한 키트 체험 아이템으로 사전에 스케치가 이뤄진 도안에 색을 칠해 파우치를 만드는 과정이 주요 콘텐츠다.

휴대용 비누 만들기는 전자렌지로 쉽게 비누를 만들 수 있는 체험이다. 귤, 돌하르방, 돌고래 등 알록달록한 색을 지닌 비누를 직접 만들면서 커플, 어린 자녀들과 추억을 쌓기에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솜씨살롱 관계자는 "제주도에서 아이와 여행 시 특별한 경험을 담아 가고 싶은 경우, 간편하게 제주도만의 DIY 키트를 체험하고 싶은 경우, 제주의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과 여유를 즐기고 싶은 경우, 비오는 날 제주도에서의 스케쥴을 고민하는 경우 솜씨살롱 DIY 키트 체험이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또 솜씨살롱은 취미 쇼핑 브랜드 1위 솜씨당 원데이 클래스 어플에서 운영하는 핸드메이드 감성 소품샵으로 제주도 놀거리 명소라는 타이틀을 확보하며 커다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곽지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솜씨살롱은 시원하고 상쾌한 오션뷰를 바탕으로 다양한 음료 및 나비콩티와 레몬청을 조합한 동쪽에이드, 히비스커스와 패션후르츠청을 조합한 서쪽에이드 등의 스페셜 메뉴도 갖추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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