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21 시리즈의 보급형 단말인 갤럭시S21 FE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수의 외신 등에서는 갤럭시S21 FE가 오는 7월부터 양산에 돌입해 8월 경 정식 출시를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해당 신제품은 갤럭시S20 FE과 마찬가지로 갤럭시S21 시리즈의 일부 핵심 사양을 갖추고 가격은 낮출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올해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21 시리즈는 갤럭시S21, 갤럭시S21 울트라 등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보랏빛의 ‘팬텀 바이올렛’ 색상에 대한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당초 아이폰11 시리즈 재고 정리 행사를 발 빠르게 준비하고, 최신 플래그십 단말인 아이폰12 MINI의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여 ‘스마트폰 성지’로 입소문 난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핫버스폰’에서 최근 인터넷 TV 가입 혜택으로 현금 ‘캐쉬백’을 내걸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구매 지원 혜택은 최대 45~50만원까지 제공되고 있으며, 소비자 사이에서는 ‘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다.
더불어 다채로운 스마트폰의 가격을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해당 카페에서는 대표적인 재고 정리 모델인 갤럭시노트10을 ‘공짜폰’ 대열에 추가한 것에 이어 갤럭시노트10 플러스를 4만원대로 판매해 ‘가성비’ 휴대폰을 찾는 소비자의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0만원대 갤럭시폴드, 19만원대 갤럭시Z플립, 40만원대 갤럭시Z플립2 5G 등 폴더블 스마트폰의 재고 정리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어 연일 신청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외에도 폴더블폰 행사 모델로는 80만원대의 ‘전무후무 한’ 실 구매 가격이 책정된 갤럭시Z폴드2가 있다.
갤럭시S21 FE는 삼성전자 자체 설계의 엑시노스2100 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88 칩 셋을 탑재하고, 풀HD+를 지원하는 6.4인치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채용될 전망이다. 아울러 128/256GB의 저장 공간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며, 출고 가격은 70만원대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갤럭시S21 시리즈의 인기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해당 신제품의 몸값을 ‘역대급’으로 할인해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내고 있는 ‘핫버스폰’에서는 일반 모델인 갤럭시S21을 19만원대까지 곤두박질 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제시되고 있다. 갤럭시S21 플러스 또한 ‘특가’ 행사가 시작된 이후 30만원대까지 가격이 떨어져 각광 받고 있다.
갤럭시S21 울트라는 14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출고 가격이 책정되었으나, KT에서 공시 지원금을 상향한 것을 틈타 50만원대로 판매하고 있다.
최신 스마트폰부터 구형 단말까지 다양한 모델에 대해 추가적인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어, 보다 합리적으로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는 소비자의 선택이 이어지고 있는 해당 카페에서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지원 혜택을 연이어 강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