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3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8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에서 황사가 발원, 오는 24일 우리나라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 24~29일 남해안은 대조기(밀물과 썰물로 바닷물의 높이 차이가 큰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와 갯바위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부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