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새벽부터 밤 사이 30~80㎜ 예상
<뉴시스> 10일 부산지역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5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오는 11일 새벽부터 밤 사이 부산에는 30~8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11일까지 남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더불어 13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며, 10~11일 기상조까지 더해지니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부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