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천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 2백 건 이상의 창업 상담
-고피자의 AI 기술력을 중심으로 자동화덕 ‘고븐’과 로봇 ‘알바고’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2020년 외식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중기부가 선정한 ‘아기유니콘’ 기업이자, 공정위가 선정한 ‘착한 프랜차이즈’의 글로벌 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제50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 이후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고피자,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예비창업자 상담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는 외식, 도소매, 서비스, 유통∙설비 등 200여 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참가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고피자 홍보 부스에는 약 1천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했으며, 2백 건 이상의 창업 상담이 이루어졌다.
고피자 창업박람회 부스는 고피자의 AI 기술력을 중심으로, 피자업계 최초로 3분 만에 최대 6판의 피자를 구워내는 자동화덕 '고븐(GOVEN) 1.0'과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고븐(GOVEN) 2.0’을 선보였다. 또 피자를 컷팅하고 피자 종류에 맞춰 소스를 뿌리는 로봇 ‘알바고(ALBAGO)’도 함께 전시해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고피자는 소규모 인원 운영에 최적화된 브랜드임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고피자의 기술력∙높은 수익성∙활발한 마케팅 활동 등을 소개하는 맞춤형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고피자는 오는 31일까지 천만 원 상당의 창업 특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매장 운영에 가장 기본적인 피자 도우 100박스와 신규 매장 홍보에 필수적인 포스터, X배너, 전단지를 무상 제공하는 등 식자재부터 마케팅까지 총 10가지 혜택을 통해 초기 비용 지출에 대한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피자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고피자는 1:1 맞춤형 창업 상담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이사는 “고피자는 배우 이동욱을 모델로 한 광고비용도 본사에서 전액 부담할 만큼 가맹점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라며 “공감과 신의성실, 든든한 지원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점주분들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가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