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18일 오후 경북 칠곡군 칠곡보생태공원 바닥분수를 찾은 정호일(37)씨와 아들 지오(4) 군이 물총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칠곡군 제공) <뉴시스> 대구·경북은 흐린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구와 경주, 안동, 구미 등 경북 13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다.
낮 기온은 28도~32도의 분포로 평년(27~31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김천 32도, 대구 31도, 청송 30도, 포항 29도, 울진 28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