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4층 규모로 직원과 차주의 편의성 고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지입차 전문 기업 ㈜에이치앤 상민통운이 지난 1월부터 건립한 시흥 정왕동 시화MTV 신사옥이 완공되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지상 4층 규모로 완공된 ㈜에이치앤 상민통운 신사옥은 1층은 상담이 가능한 회의실과 직원과 차주를 위한 카페, 2층은 배차팀과 배차정산, 회계팀, 3층은 경영지원, 안전관리, 마케팅, 영업팀, 4층은 주요 거래처 VIP를 위한 미팅룸 및 회의실로 이루어졌다.
특히 신사옥 바로 옆에 400평정도의 화물주차장을 마련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차주들이 주차 걱정없이 화물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황철우 ㈜에이치앤 상민통운 대표는 “신사옥을 건립하면서부터 직원들의 편의와 차주님들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했다”며 “모든 직원들이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차주님들의 니즈를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입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신사옥 완공을 기점으로 새롭게 태어난 상민통운은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건전하고 선진적인 지입 문화를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입 업계에서 10년이상 꾸준하게 성장한 ㈜에이치앤 상민통운은 차량 분양, 1:1직영배차, 24시간 안전관리팀으로 구성되어 차주 개개인의 스타일에 맞게 운행하는 전문적인 지입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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