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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맨스 드라마 ‘량언사의’ WeTV서 방영

김민혁 기자 | 입력 : 2021-12-27 14:46

중국 로맨스 드라마 ‘량언사의’ WeTV서 방영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중국 OTT 플랫폼 WeTV(위티비)가 량언사의를 방영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중국 배우 라운희와 아이돌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총 32부작으로 예정되어 있는 로맨스 드라마이다.

산행을 하다가 절벽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한 리쩌량(라운희)은 우연히 주변을 지나던 쑤셰이(성소)가 구해주게 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되게 된다. 하지만 운명적인 만남과 달리, 자신의 아버지가 사고로 사망한 자리에 리쩌량이 있는 것을 본 쑤셰이는 충격으로 인해 기억상실증에 걸린 척하며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그의 곁으로 다가가게 된다.

이후 그의 임시비서를 맡게된 쑤셰이는 주변에서 여러 사건을 겪으며 그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두 사람의 관계는 변화를 맞게 된다.

최신 화에서는 리쩌량의 회사를 가지려하는 외삼촌과 두 사람의 대립구도가 비춰지며 쑤셰이가 위험에 처하는 등 드라마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량언사의는 WeTV(위티비)에서 매주 목/금/토/일 밤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WeTV(위티비)는 VIP회원의 경우 다음 회차를 보다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회원이 아니더라도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무료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중국 드라마 이외에도 예능과 영화 등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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