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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부러움과 조롱, 묘한 심리
2022-01-12 07: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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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2.5 조선일보 안석주의 사회 만평,
깨어있는 눈으로 보면 맹목적 유행 추종,
명품 자랑은 가소로운 짓, 짧은 치마, 짧은 머리
'모던 걸'들이 전차 안에서 시계, 보석반지 과시하려
모두 서 있는 모습으로 그려 조롱,
지금도 명품, 외모 치장, 외제 차, 비싼 옷이 평범인은 부러움,
깨어있는 이는 조롱거리, 속세는 이렇게 흘러가나?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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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찬란한 슬픔의 봄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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