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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130명·포항 111명 등 21곳서 587명 확진

입력 : 2022-01-31 08:38

구미·포항 급증

 설 연휴인 30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이날 0시기준 신규 확진자는 1만7532명을 기록했다.
설 연휴인 30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이날 0시기준 신규 확진자는 1만7532명을 기록했다.
<뉴시스>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87명이 새로 나왔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130명, 포항 111명, 경산 74명, 칠곡 72명, 안동 41명, 경주 39명, 김천 22명, 영주 17명, 청송 14명, 영천 12명, 상주 11명, 군위 9명, 청도 8명, 의성 4명, 영덕 4명, 고령 4명, 성주 4명, 문경 3명, 예천 3명, 울진 3명, 영양 2명 등 587명이 확진돼 전날까지의 7일 연속 사상 최고기록이 멈췄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3471명, 하루평균 495.9명이 확진됐다.

전날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20명이 늘어 지금까지 모두 602명(국내감염 487명, 해외유입 115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 확진자는 94→ 49→ 62→ 97→ 89→ 109→ 85→ 93→ 88→ 60→ 77→ 99→ 93→ 95→ 108→ 95→ 138→ 170→ 226→ 234→ 207→ 215→ 234→ 281→ 445→ 489→ 538→ 590→ 597→ 587명이다.
코로나19 전담병원 10곳의 병상 평균가동률은 전날 51.2%에서 이 날 52.4%로 높아졌고, 생활치료센터 2곳의 병상가동률은 전날 전날 38.9%에서 이 날 36.2%로 낮아졌다.

재택치료자는 474명이 새로 나왔고 58명이 해제됐으며 전날보다 400명이 늘어난 2987명이 치료 중이다.

중증환자는 전날과 같은 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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