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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밍치 "아이폰14 프로 카메라, 센서 때문에 더 커진다"

김세혁 기자 | 입력 : 2022-03-28 17:41

아이폰13 프로의 후면 카메라. 출시 전인 아이폰14프로는 이보다 카메라 범프가 더 크고 길어진다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애플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아이폰13 프로의 후면 카메라. 출시 전인 아이폰14프로는 이보다 카메라 범프가 더 크고 길어진다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애플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아이폰14 프로의 후면 카메라가 더 커지는 것은 4800화소 센서가 탑재되기 때문이라는 전문가 예측이 나왔다.

티엔펑국제증권(TF International Securities) 소속 애널리스트이자 애플 제품 전문가 궈밍치는 28일 트위터를 통해 아이폰14 프로가 4800만 화소 센서를 탑재하면서 결과적으로 카메라가 더 크고 길게 튀어나온다고 주장했다.
궈밍치는 “아이폰14 프로 및 프로 맥스의 후면 카메라 범프가 크고 두드러지는 주된 이유는 광각 카메라를 48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이폰14 프로 및 프로맥스의 카메라 화소·크기에 대한 궈밍치의 트윗 〈사진=궈밍치 트위터〉
아이폰14 프로 및 프로맥스의 카메라 화소·크기에 대한 궈밍치의 트윗 〈사진=궈밍치 트위터〉
이어 “1200만 화소였던 아이폰13 프로, 프로 맥스에 비해 4800만 화소급 센서의 대각선 길이는 25~35%, 7P 렌즈 높이는 5~10% 증가한다”고 언급했다.

애플 제품에 대한 정확도 높은 예측으로 유명한 궈밍치는 전부터 아이폰14 프로 시리즈가 4800만 화소 카메라 센서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해 왔다.
오는 9월 출시가 예상되는 애플 아이폰14는 4800만 화소 센서 외에 티타늄 등 소재가 사용된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zarag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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