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군토건(회장 여태남) 여태응 대표(사진 오른쪽 원안)이사는 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일군토건 여태응 대표이사가 지난 11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광주권역 산업 안전 보건의 날’ 기념식을 맞아 광주지방고용 노동청이 주관하는 산재예방 유공자 시상식에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일군토건(회장 여태남) 여태응 대표이사는 11일 출범 후 1년여 만에 ‘2022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 부문에서 안전한 작업 환경조성에 기여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일군토건은 안전한 작업환경조성을 안전보건방침으로 하여 아래 각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보건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이전부터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건설안전문화 변화에 선제적인 대처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여태응 대표이사는 “일군토건은 ‘안전보건 경영방침 8대 수칙’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데 주력할 방침”이라며, 특히“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심도 있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