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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르스 장지혁 대표, ‘게임 NFT 산업 트렌드 세션’ 대표 기조 강연…2022 스타트업콘

김민혁 기자 | 입력 : 2022-11-01 10:22

더마르스 장지혁 대표, ‘게임 NFT 산업 트렌드 세션’ 대표 기조 강연…2022 스타트업콘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을 개발사 ‘더마르스’ 장지혁 대표와 고광현 이사가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스타트업콘’의 연사로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콘텐츠, 경계를 허물다’라는 주제로 시작된 스타트업콘 첫날 장지혁 대표는 ‘게임과 NFT, 화성을 채우다’란 주제로 산업 트렌드 세션 대표 기조 강연을 했다.

이후에는 인지과학자 김상균 교수의 진행으로 장지혁 대표와 더마르스에서 사업총괄을 맡고 있는 고광현 이사, 그리고 팝아티스트 김일동 작가와 함께하는 패널 토론이 약 30분간 진행됐다.

토론은 ‘NFT: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를 설계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창작자나 스타트업이 NFT(대체불가능토큰)를 활용할 수 있는 접근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본인이 속한 영역의 NFT는 어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및 경제 시스템을 창출한다고 생각하는지‘등 NFT 관련한 질문이 나오며 패널들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이어갔다.

더마르스는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을 개발 중인 회사로 이번 년도 1월, 화성인 NFT를 출시하자마자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NFT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프로젝트이며 이에 상응하는 커뮤니티도 큰 규모다.

한편 이날 개막한 ‘2022 스타트업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마련한 행사로, 국내 우수 콘텐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 행사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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